하나님의 탄식과 심판 선언(창6:1-8)
6장에서 주목해야 할 단어가 두 개 있다.
하나는 ‘가득’(5, 11,13절)이라는 단어이며, 또 하나는 ‘한탄’(6,7절)이라는 단어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창6:5)“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창6:13)“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6:6)”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창6:7)”
다시 말해서 세상에 ‘죄가 가득’했고 하나님은 ‘한탄(탄식)’하셨다는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심판 뿐’이다.
본문은 우리에게 죄악의 무서운 전염성을 보여주며,
동시에 죄악의 관영은 필연코 하나님의 심판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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