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이나 제물로 드리지 말라!(창 7:1-16)
본문은 노아의 가정과 정해진 짐승들을 방주에 태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노아가 순종한 내용이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든다.
왜 하나님은 방주에 ‘부정한 짐승’을 태우라고 하셨을까?‘(2절)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동물들을 방주에 태우신 이유는 인간들의 식용을 위해서가 본질이 아니다.
장차 하나님 앞에 올려드릴 제물용이다.
그렇다면 왜 ‘부정한 짐승’도 탐선 시키셨을까?
아마도 그것은 장차 노아의 자손들(백성)이 제사를 드릴 때
‘성별(구별)’하여 예배 하도록 교육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즉 ‘아무 짐승이나 제단에 드리면 안 된다.’ 이것을 가르치기 위함 말이다.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창 8:20)”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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