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말씀묵상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4:6-15)

새벽지기1 2022. 8. 16. 07:14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4:6-15)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4:8절) 

형이 동생을 죽였다. 죽인 이유도 황당하다. 

가인의 제사를 열납하지 않으신 사건은 동생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인이 아벨을 죽인 근본적인 이유는 아담이후 인간에게 들어온 죄성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죄의 열매를 이렇게 나열하고 있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롬1:29-31) 

가인의 시기와 분노와 살인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지금도 가인을 충동했던 사단이 나를 통해 우리 가정과 교회 공동체를 무너뜨리려 하고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4:7)“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