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말씀묵상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새벽지기1 2022. 8. 15. 07:34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혹자는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이유를 ‘땅의 소산’으로 드렸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틀린 말이다. 

 

첫째, 당시에는 피의 제자 제도가 생기기 전이었다. 

하나님은 제정되지 않은 법으로 백성들을 정죄하는 분이 아니시다. 

 

둘째, 하나님은 제물을 드린 사람의 태도에 주목하셨다는 것이다.  

‘아벨과 그의 제물’과 ‘아벨과 그의 제물’에 답이 있다. 

여기서 ‘제물’은 제사 드리는 자의 태도를 말한다. 

히브리기자는 이일에 대하여 이렇게 주석하고 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히11:4) 

예배는 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