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아버지 하나님, 나의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4:23~24)
[묵상]
코로나 시절을 지나며 우리는 견고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한 기준들이 흔들리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전쟁과 팬데믹 환경 속에서는 안전의 기준이 크게 흔들리고 혼란이 찾아옵니다.
언제나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기준과 기쁨들이 송두리째 흔들렸습니다.
팬데믹으로 예배가 대면 예배에서 비대면 예배로 변했습니다.
교회와 교인에 대해 세상이 부정적이고 배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니
교인의 정체성이 불편해 지고 성도들이 예배와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삶의 가치와 무게 중심도 자기중심, 개인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도 자기 사랑에만 머물게 되었습니다.
'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1~3)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사하시는 구세주(구원자)로, 영원한 제사장으로 유통 기한이 없는 속죄물이 되셨습니다.
성경은 영원한 것을 썩어질 것과 바꾸지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
믿는 성도는 어떤 정체성으로 살아가야 하나요?
하나님은 주님의 피로 세우신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며,
모든 나라를 족속을 위한 예배자로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현장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예배자가 회복되면 성도의 정체성이 회복되면 하나님의 나라가 다시 세워집니다.
[적용할 기도제목]
그리스도의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현장 예배가 온전히 회복되게 하옵소서!
1. 세상에 안전한 것은 없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주님만 바라보며 따라가게 하옵소서
2. 서툰 우리를 오래 참으시는 주님, 일상의 예배자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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