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로 작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거역하고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한다.
죽기로 작정한 사람들이다.
영원한 생명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이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고 내세를 포기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죽음 너머의 영원한 세계를 믿고 소망하며 사는 사람들이다.
이 세상이 끝이라면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살 수도 있다.
믿음이란 이론적이나 추상적으로 계산하거나 결론을 낼 수가 없다.
우주만물 세상이 질서 정연하게 돌아가고 새 생명이 태어나는 이치를 보아도
하나님의 존재는 쉽게 발견할 수가 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신다.
내 호흡 안에 계셔서 나의 생명을 다스리시고
내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손을 펼치시고 붙들어 주신다.
내가 부르면 응답하시고
내가 아파하면 같이 아파하시며
내가 행복해 할때에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자기 영광밖에 모르시는 분이라고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나를 위하여 세상을 지으시고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기 위하여 인간으로 오신 분이시다.
믿음이라는 것은 단순한 것이다.
아주 쉬운 것이다.
의심하지 말고 계산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닌 천국 가기 위한 수단으로
믿음이라는 것을 계산대에 올려놓지 말아야 한다.
믿음이란 따지거나 계산하는 것이 아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내 주장을 내세우지 말아야 한다.
종교적 가면을 벗으라.
위선을 버리고 어린아이 같이 순수하게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야 한다.
비록 내 삶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부스러기 은혜라도 감사할 수 있어야 순수한 신앙이다.
내 뜻이 아닌 곳으로 인도하며
내가 원하지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믿고 신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돼라.
죽기로 작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멸망할 존재로 살아가기를 거부하는 자라면 믿음으로 하나님 품으로 나오라.
믿지 않는 것은 자살 골을 넣으려고 달려가는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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