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사도행전18:9-10)
바울이 고린도에서 전도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바울에게 말씀하신 주께서 우리에게도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가 생기더라도 두려워서 침묵하다가 아무말도 못하고 지나치지 않습니까?
부활하신 주님께서 모든 믿는 자 안에 거하시며 함께 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를 해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약속은 이 시대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유효한 말씀입니다.
복음을 들고 사람을 겁내거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다가가서 사랑을 나타내고, 복음을 나누어주십시오.
사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 때 주님이 함께 하심과 임재와 능력을 더 생생하게 보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두려움 없이 믿음을 나타내고, 증거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예레미야22:21) (0) | 2021.05.27 |
---|---|
하나님의 손은 엄중하십니다.(사무엘상5:11-12) (0) | 2021.05.26 |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야고보서3:2) (0) | 2021.05.24 |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시편101:1) (0) | 2021.05.23 |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데살로니가전서2:2) (0) | 2021.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