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데살로니가전서2:2)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하여 이 서신을 쓰면서 처음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하던 때를 돌아보며 데살로니가 바로 직전에 선교했던 도시인 빌립보에서 있었던 일을 말합니다.
빌립보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낸 일로 그 귀신들린 여종을 이용해서 돈을 벌던 사람들의 고발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감옥에서 한 밤 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할 때 옥터가 흔들리고, 옥문이 열리고, 매인 것이 벗겨졌습니다(행16:16-31).
이렇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셨고, 바울이 고난과 능욕을 이기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셨습니다.
바울은 이 모든 고난과 능욕을 이기고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힘입어 사는 삶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나, 주님의 사역이나, 모든 영적 싸움은 크기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힘입어 행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복음을 전하며 당하는 고난이나, 능욕이나 또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시험이나, 무거운 짐이나 하나님을 힘입어 이기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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