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컬럼3

영적 리더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보상

새벽지기1 2019. 6. 25. 07:23


“하나님의 미소를 보고 싶다면 주님께 계획을 알려드려라.”는 말이 있습니다.

포이에마예수교회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헌금의 25%를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25%는 영적 리더 양성에 쓰기로 하였습니다.

교회 건물을 짓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이웃을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분명 우리를 행하여 미소를 지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미소는 곧 “하나님의 인정”입니다.

이것이 영적 리더에게 주시는 첫 번째 보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인정하는 보상은 세상의 그 어떤 보상보다도 귀한 것입니다. 큰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정은 결코 죽어서 천국에서만 보상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누가복음 18:29-30)

집이나 가족들을 팽개치고 돌보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내 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할 때에,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그 가정도 잘되고 자녀도 바르게 크고, 사업도 잘된다는 약속입니다.

둘째는 ‘만족감’입니다.
영적 지도자에게는 하나님의 사명을 이룬데 대한 엄청난 만족감이 따릅니다.

이 만족감은 일시적인 것이 아닙니다.

허무한 것이 아닙니다.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영적 지도자 무디는 62살, 죽음을 눈앞 두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땅은 물러가고 천국이 내 앞에 열린다.

이것이 죽음이라면 너무나 달콤하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고 계시니 가야 한다.

나를 붙잡지 말라.

아픔도 없고 골짜기도 없고 그저 황홀한 기쁨뿐이다.”

인생의 목표를 성취하였다면 죽을 때, 약간의 위안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살 때에는 죽음조차도 파괴하지 못하는 만족감이 있습니다.

셋째는 ‘잠재력의 극대화’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직 자신을 위하여 그것을 사용함으로 그 귀한 잠재력을 사장시켜 버립니다.

마치 한 달란트를 받아 땅에 묻어버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유익을 위하여 자신의 능력을 사용할 때,

그 무한한 잠재력을 체험할 수 있으며, 그 결과에 스스로 놀랄 것입니다.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도 남게 됩니다.

그 기적의 한 가운데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지도자, 영적 지도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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