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도 부익부 빈익빈이 있습니다.
흔히들 “양(量)보다 질(質)”이라는 말을 합니다.
인문학 나눔
“독서에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독서를 많이 할수록 책을 더 많이,더 쉽게,더 빨리 읽을 수 있고,
독서를 많이 할수록 책을 더 많이,더 쉽게,더 빨리 읽을 수 있고,
독서의 양과 질을 올리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1년에 한두 권의 책을 읽는 사람이 열 권의 책을 읽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러나 1년에 1,000권 이상의 책을 읽는 사람이 열 권의 책을 읽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김병완 저(著) 「48분 기적 독서법(미다스북스, 15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김병완 저(著) 「48분 기적 독서법(미다스북스, 152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기독 메시지
그러나 양이 충만 해야 질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도 그러합니다. 기도의 양보다 기도의 질이 중요하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옳습니다만 반(半)만 옳습니다.
실제로 오래 기도한 사람만이 느끼는 기도의 질이 있습니다.
자신만을 위한 기도에서 벗어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자신만을 위한 기도에서 벗어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목사를 위해 기도하고,
불쌍한 이웃들과 선교사들을 위해 오래 기도하는 사람만이 느끼는 세계가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기도하는 사람들, 계속 무릎 꿇는 사람들에게 기도의 기적과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천 권의 책을 읽은 사람에게 열 권의 책을 읽는 것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천 시간을 기도한 사람이 열 시간 기도하는 것은 힘든 일이 아닙니다.
아직 열리지 않은 길은 우리의 기도의 양이 채워지지 못한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막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막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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