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시편12:5)
세상은 스스로 잘 하는 사람, 의지와 신념의 사람, 패기의 사람, 자기의 힘을 돋보이게 하는 사람,
능력이 출중한 사람을 인정하고, 칭송하며, 그런 사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성경은 스스로 낮추는 사람, 주님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인정하는 사람,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사람, 주님의 긍휼을 구하는 사람,
한나처럼 "저는 슬픈 사람입니다."라고 눈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이 되라고 하십니다.
더구나 하나님은 심한 눌림에 있는 가련한 자들을 돌아보시며,
가난이나, 질병이나, 세상에서 찢기고, 채이는 자들의 신음과 탄식을 들으시고 안전한 곳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당신이 눌림과 탄식 가운데 있다면 주님 앞에 무릎꿇고, 가슴을 치며 주님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주님의 돌보심의 손을 기대하며 바라보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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