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요한계시록3:7-8)
다윗이 왕으로서 모든 것을 열고 닫을 왕권을 가졌던 것처럼
우리의 구주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온 우주의 열쇠를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다 여실 수 키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여실 수 있지만 모든 것을 다 열어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죄악의 문, 욕망의 문, 욕심의 문을 열려고 발버둥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께서 열어주실 문은 우리를 앞서 가시며 이미 다 열어 놓으셨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주님의 뜻을 이루며,
주님의 계획에 헌신하기 위해 주님이 열어주시는 문으로 나아가십시오.
나의 환경이나 조건이나, 배경이나, 개인의 역량이 전부가 아닙니다.
절대주권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문이 닫힌 것 같아서 힘들어 하십니까?
문이 열리지 않을까 두려워하십니까?
모든 것을 열 수 있는 열쇠를 가지셨고,
모든 것을 열 수 있는 권세도 가지셨고,
열어주시려고 기다리시는 주님이십니다.
우리의 키가 되는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담대하게 나아가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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