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히브리서4:15)

새벽지기1 2018. 11. 4. 06:28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브리서4:15)


이 땅에 오셔서 친히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중보자, 화해자가 되신 예수님은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몸소 경험하신 주님이십니다.


죄가 없으신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우리가 처할 수 있는 모든 난처함, 난감함, 치욕을 몸소 겪으셨습니다.

하나님이신 주님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슬픔, 절망, 상처와 모든 아픔까지 다 겪으셨습니다.

겪으셨을 뿐만하니라 인간이 겪는 고통을 공감 하시고, 싸매어 주시려고

하늘 영광을 버리시고, 사람이 되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 앞으로 나오면 친히 다 겪으신 예수님이 위로하시고, 고치시고, 싸매주십니다.

우리의 크고, 완전한 중보자이신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주일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