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주님의 부르심과 택하심과 선물로 주신 구원을 힘써 굳게 세워가십시오.(베드로후서1:8-9)

새벽지기1 2018. 7. 27. 06:49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베드로후서1:8-9)


예수님께서 죄인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죽음과 부활로서 나타내주신

구원의 신기한 능력을 믿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과 함께 주셨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예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성품처럼 우리의 성품에서도 믿음을 바탕으로

덕과 지식과 절제와 인내와 경건과 형제 우애와 사랑이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성품의 열매가 맺혀야 하고, 이런 열매가 맺히도록 힘써야 합니다.

이런 성품의 열매가 흡족하게 맺혀야 하는데 실제로 우리의 삶은 그렇지 못한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데 부지런하지도 않고, 열심히 추구하지도 않고, 이런 열매가 맺히지도 않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도 못하고, 알아가지도 않고,

여전히 불신자처럼 살아간다면 맹인이고, 멀리 보지 못하고, 모든 죄를 용서 받은 은혜도 잊어버리고,

자신이 구원 받은 것도 잊어버리고 살아갑니다.


이제부터, 바로 오늘부터라도

주님의 부르심과 택하심과 선물로 주신 구원을 힘써 굳게 세워가십시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