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18)
시 104:1-18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과 주권자 되심을 찬양합니다.
모든 피조물이 소리 높여 창조주를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그분이 나를 지으시고 은혜 베푸심은 신비 중 신비입니다.
그분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라 고백할 수 있음은
오직 나를 긍휼히 여겨 자비를 베푸심 입니다.
비록 우리의 죄악으로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왜곡되고
피조물이 함께 탄식하고 함께 고통을 겪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은혜의 단비와 샘솟는 은총을 베푸십니다.
주님,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가 강같이 흐르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며,
보혜사 성령님의 강권하심으로 회복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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