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16)
스 10:1-8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앞에 무릎 꿇고 금식하며 기도하는 에스라,
백성의 죄와 허물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며 눈물로 기도합니다.
목숨을 건 모세와 바울의 민족을 위한 중보기도가 겹쳐 떠오릅니다.
에스라의 회개 기도는 스가냐의 심령에 회개의 불을 붙였습니다.
스가냐는 외칩니다. ‘이스라엘에게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일어나소서 우리가 도우리니 힘써 행하소서!‘
이어 온 백성의 마음 가운데 자복과 통회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금식 기도를 멈추지 않고 ‘너희는 예루살렘에 모이라’ 선언하는 에스라.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삼상7:5)고 외치는 사무엘,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는 계속 됩니다.
1907년의 평양대부흥운동과 1977년의 민족복음화대성회
그리고 1980년의 세계복음화대성회는 이제 역사적 유물로 남아있을 뿐인가?
주님!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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