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4.14)
스 9:1-8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도움과 세우신 일꾼들의 충성으로
성전이 완공 되고 예배 공동체로 세워져 갈 때,
에스라를 기진하게 하는 가증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거룩한 백성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이방 민족과의 통혼,
이 일에 영적 지도자들이 이 죄에 더 으뜸이 되었습니다.
에스라는 속옷과 겉옷을 찢은 채 무릎을 꿇었습니다.
에스라는 백성들의 죄악과 허물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고,
탄식과 기도로 주님 앞에 사죄의 은총을 구합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인자하심을 멈추지 않으시길...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대적 마귀,
선줄로 생각하는 오만한 자는 그들의 먹잇감입니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는 죄인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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