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4:19-35 묵상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대로 움직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친히 지혜로 다 지으셨습니다.
만물이 다 그분으로 말미암고 그분을 위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걸작품입니다.
그분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교만과 탐욕으로 하나님의 아픔이 되었습니다.
비록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고,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신 일을 즐거워하시며
우리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며 은혜 베푸시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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