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 (다니엘11:32)

새벽지기1 2018. 3. 8. 07:24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다니엘11:32).


이 나라를 바라보는 시각이 이리저리 나뉘어 있음을 봅니다.

분열이라고도 하고, 다양하다고도 합니다.


심각한 눈으로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잘 되어가고 있다고 희망적인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고,

나라의 미래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성경은 사람이나, 군사력이나, 이웃 나라의 도움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백성들이 되라고 합니다.

개인이나, 나라의 흥망성쇠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고, 의지하는 백성은 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나, 나라는 망합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믿고, 참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가십니다.

역사의 거대한 수레바퀴는 하나님이 굴리십니다.


불안이냐, 희망이냐는 믿음의 사람들이 깨어, 정신을 차리고,

겸손히 기도하면 밝은 미래와 소망이 있고,

헛된 것들, 보이는 것들, 인간의 욕망만을 바라보며 우왕좌왕하면 깜깜한 미래와 절망 뿐입니다.


믿음의 사람,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