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요한계시록묵상

요한계시록 묵상 93 (계4:11)

새벽지기1 2017. 12. 13. 07:00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 4:11)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위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24장로들의 찬양입니다.
하나님은 주님이십니다. 큐리오스이십니다.

우주와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그 하나님께는 마땅히 영광과 존귀와 권능이 돌려져야 합니다.

이 땅의 작고 작은 나라들의 임금들에게도 영광과 존귀가 돌려지는 것처럼...

주 하나님은 만물을 무로부터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만물은 주님의 뜻대로 존재합니다.

주님의 목적과 계획에 봉사합니다.

주님의 목적과 계획 즉 영원한 경륜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것입니다 (히 2:10).

삼위일체 하나님과 영원히 연합되어

사랑의 예배와 교제를 누리게 될 영광스러운 교회를 가지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3-6).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믿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최고의 복이며, 행복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행복하고, 부요한 자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그 해답은 바로 우리 자신들, 하나님의 자녀들, 예수님의 신부와 지체들, 성령의 인격적인 전들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살아갈 때에는 신나고 다이나믹한 삶을 살게 되지만,

이 사실을 잊고 살 때에는 우리의 삶은 고통과 스트레스의 연속일 뿐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진리와 거짓 중 무엇을 택해야 할까요?

진리를 선택함으로 날마다 기쁨과 감사와 기도가 넘치는

역동적인 삶 살아내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