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만이 아십니다!

새벽지기1 2017. 7. 1. 07:31


권사님!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며, 우리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께서

이 아침에 권사님의 마음을 아시며 권사님의 심령을 어루만져 주시며

권사님에게 믿음에 믿음을 더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 모든 상황 가운데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며 어찌할 바 몰라 마음 조리셨습니까?

그 누구가 그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리며 함께 할 수 있겠습니까?

모든 상황에 마음마저 빼앗기고 때때로 마음이 닫히고 하나님도 보이지 않고

기도조차 막히는 그 상황을 어느 누가 이해하고 알아줄 수 있겠습니까?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진정한 목자가 되시며 참된 위로자 되시며

힘과 지혜의 근본되심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분명 모든 상황 가운데 비상 간섭하심으로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기에 감사한 아침입니다.


권사님! 힘내십시요!

권사님의 그 마음을 다 헤아리며 다 이해할 수 없지만 주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과 지혜로는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그 지경에

순간순간 함께 하시는 그 주님의 손길이 계시기에 그저 감사하게 됩니다.

또한 주님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허락하시고 수호천사를 보내주셔서

사망의 움침한 골짜기 같은 상황을 이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권사니을 위하여 기도하며 문자로나마 그 어려움에 함께 할 수 있음도 주님의 은혜일진대

원하옵기는 우리의 소망의 근원되시는 주님께서 권사님께 이 상황을 넉네히 극복하시며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주님으로 인하여 감사하며 기뻐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권사님,
또한 권사님의 건강도 챙기시길 소망함니다.

권사님께서 강건하심이 이 영적싸움에서 우선되어야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순간순간 마다 주님께서 마음의 평강도 허락하시고 식사도 거르지 않게 하시길 소망합니다.

분명 이 어둠의 긴 터널은 끝이 있고 그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 만났던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되새기며

감사하는 날이 올 것임을 믿습니다.


권사님! 권사님을 늘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할 수 있음은

오직 주님의 은혜이기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