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범사에 주님의 은총이!!!

새벽지기1 2017. 7. 7. 23:16


극심한 가뭄, 폭우와 장마 그리고 폭염... 

조금은 마음을 흔드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변함없는 주님의 인자하신 손길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평안히 지내시지요?
보내주시는 말씀 묵상 리턴글을 여러번 되새기고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 안에서 주님의 뜻을 기리며

그 은혜 안에서 살아갈 수 있음은 오직 주님의 은총입니다.


지난 번 만남 이후 전과 다르게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모님과 귀한 자녀의 사정 그리고 강도사님의 사역의 여정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비록 자주 얼굴을 뵙고 나누지는 못해도

주 안에서 기도의 동역자요 믿음의 동반자로 믿음과 삶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바라기는 강도사님의 모든 사역가운데

주님께서 계획하시는 아름다운 일들이 풍성하게 열매 맺길 소망합니다.

다가오는 목사고시 일정 가운데 지혜와 건강을 허락하시며

주님과 깊은 만남의 기회가 되시리라 믿고 위하여 기도합니다.

장충교회로 인도하셨사오니

주님께서 강도사님을 통하여 일하심을  온성도들이 목도케하시리라 믿습니다.


사모님의 마음 가운데 주님의 기쁨과 평강이 차고 넘치며

믿음의 동역자요 배필로 그리고 믿음의 어머니로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거두는 여정되길 소망합니다.

계획하시는 모든 일이 주님의 뜻에 합하게 하시고

보혜사 성령님께서 위로하시며 힘을 더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허락하시며 귀한 아들을 선물로 주심을 감사합니다.

비록 육신의 연약함으로 잠시 근심이 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회복의 은총을 허락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믿음의 인격자로 성숙되어 가며,

아름다운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게 하시며,

그의 믿음의 발걸음 가운데 성령님의 함께 하심의 은총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강도사님!
이렇게 문자로나마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 시간 되시며

귀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