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주님께서 베푸신 생명의 신비입니다.

새벽지기1 2017. 2. 22. 10:11


창조주 되시며 구속주 되신 주님께서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소망이 되심은 참으로 놀라운 진리이네요.

이러한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삶 가운데 고백하게 하시고,

영원에 잇대어 오늘을 살아가게 하심은 오직 그분의 은총입니다.


이러한 은총 가운데 살아가면서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심도

주님의 크신 은혜임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주님의 놀라운 섭리 가운데 새생명을 허락하시고

그 귀한 생명의 부모로 살아가게 하심도 참으로 놀라운 신비입니다.


축하합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두 사람에게 베푸신 놀라운 축복일진대 주님께서 예비하신 풍성한 은혜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그간 주님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함께 하시고 때를 따라 은총을 베푸심입니다.


원컨대 아기와 아기 엄마가 주님의 부드러운 손길로 강건하길 소망합니다.  

그 마음 가운데 주님의 평강이 차고 넘치며, 이후의 모든 여정 가운데 임마누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간구합니다.

아기로 인하여 주님께서 기뻐 웃으시며,

아기로 인하여 그 가정이 더욱 믿음 안에서 견고해지며,

아기로 인하여 온 가족이 화평케 되길 기도합니다.


비록 얼굴을 본 지 오래되었지만 낯설지 않음은

늘 주 안에서 함께 함이요 위하여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아기의 이름을 기억하며 위하여 기도하고 싶으니 아기의 이름을 알려주세요.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되신 두 분께도 축하하고 싶습니다.

사실 나도 2주 전에 할아버지가 되었답니다.

 세월의 흔적 속에 주님께서 베푸신 신비입니다.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십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