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빌1:27)
분명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롬1:16)입니다.
그 사랑의 능력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역사하사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고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세상의 빛이요 세상의 소금으로,
그리고 복음의 사신으로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감당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다수의 사람들이 교회 밖에 머무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
교회 안에 있는 자들의 상태 때문인 것이 확실합니다’(마틴 로이드 존스의 글 중에서)라는 글 앞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성도가 성도다워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교회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딤전3:15)요
‘기도하는 집’으로 회복되며,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행4:42)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로 성숙되어가는 믿음의 꿈을 꾸어 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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