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민14:19)
그렇습니다! 우리는 패역하고 완고하기 짝이 없는 백성이며,
공의와 정직함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버린 자들(눅11:42)이었습니다.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인 것처럼 임박한 진노 앞에 서 있는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 가운데 구원의 은총을 입은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습니다(롬4:24)
분명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고후5:17)이 되었습니다.
다만 영원한 기업을 소망하며 순례의 길을 가고 있지만
여전히 연약한 가운데 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원하옵기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히12:2)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도우사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히10:22)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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