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주님만이 우리의 힘과 소망이 되십니다

새벽지기1 2015. 12. 15. 08:06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영)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영)이니”(딤후1:7)

 

우리의 믿음의 여정 가운데 때때로 영적 침체의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우리는 ‘두려움’을 겪곤 하는데 이는 우리의 연약함과 불신앙에서 비롯됨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마음은 평안이요 미래에 희망을 주는 것이며‘(렘29:11),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요15:4~) 말씀하고 계십니다.

 

분명 주님께서는 주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시며(빌2:13)

이에 필요한 능력을 주시는 자비로우신 분이십니다.

 

능력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십니다.

또한 사랑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절제하는(현명한) 마음과 지혜의 영을 주십니다.

 

원컨대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는 말씀을 다시 새겨봅니다.

또한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5:33) 선언하신 그 분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