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암5:15)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입고 ‘나의 나 됨은 오직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종교적 열심으로 자족하며 값싼 은혜에 머물고 있지는 않은지요?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롬7:21)을 깨닫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고 외쳤던 사도 바울의 고백을 기억해봅니다.
그러나 나의 악함과 연약함을 아시며 사망의 곤고함에서 나를 건저주신 주님께서
이 시간에도 긍휼히 여기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구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라고 말씀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원하옵기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도우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의 삶(약1:27)을 살게 하시며,
믿음의 고백과 함께 주님의 은혜의 부르심에 합당한 구별된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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