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경건의 능력을 회복케 하소서!

새벽지기1 2015. 12. 14. 06:31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암5:15)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입고 ‘나의 나 됨은 오직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종교적 열심으로 자족하며 값싼 은혜에 머물고 있지는 않은지요?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롬7:21)을 깨닫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고 외쳤던 사도 바울의 고백을 기억해봅니다.

 

그러나 나의 악함과 연약함을 아시며 사망의 곤고함에서 나를 건저주신 주님께서

이 시간에도 긍휼히 여기심을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구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8)라고 말씀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원하옵기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도우소서!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의 삶(약1:27)을 살게 하시며,

믿음의 고백과 함께 주님의 은혜의 부르심에 합당한 구별된 삶을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