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복음을 맡은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새벽지기1 2015. 12. 11. 06:00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살전2:4)

 

‘예수님께서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다’(롬4:25)는 진리의 말씀 앞에 겸손히 머리 숙여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와 부활의 능력만이 우리의 생명이요 소망이 되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롬1:16)을 맡은 자로 살아가게 하심은 오직 주님의 사랑이요 은혜입니다.

 

원하옵기는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는 병사처럼(딤후2:4),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처럼(히11:6)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된 삶(롬12:1)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정직을 기뻐하시는 주님!(대상29:17)

우리의 일상의 삶이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고전4:1)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