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요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사11:3,5)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잠9:10)는 말씀을 새겨보고,
‘화 있을진저 외식하고 눈 멀고 어리석은 자여!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는 자여!’(마23:3~) 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섭니다.
또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입었지만 세상의 지혜와 가치를 구하며,
위선과 교만 속에 말과 혀로만 사랑하고 행함과 진실함이 없는(요일3:18) 부끄러운 모습을 고백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과 영원토록 그 분을 즐거워하는 것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라는 소요리문답 제1문을 기억해봅니다.
원하옵기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빌2:7~)을 품고,
섬기며 세워주는 겸손하고 온유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삶으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게 하시며,
삶이 곧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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