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

새벽지기1 2015. 10. 4. 07:44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어다”(출14:13,14)

 

언약을 지키시고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놀라운 사랑 가운데 구원을 베푸심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교만과 위선과 이기적 욕망으로 스스로 무장 해제된 채 살아가고 있으며,

세상 권세 잡은 자들의 공격을 받고 허물어진 채 세상의 조롱거리로

그리고 사단의 노리개로 살아갈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원하옵기는 우리가 스스로 겸비하여 주님 앞에 구별된 자로 바로 서게 하시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엡6:10)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영생을 취하기를(딤전6:12) 소망합니다.

 

진리의 말씀에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온전히 구원을 이루게(빌2:12) 하시옵소서!

분명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가 세상과 함께 한 자 보다 크십니다(대하32:7)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요6:33)만을 의지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군사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