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해산하는 수고

새벽지기1 2015. 10. 6. 06:54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4:19)

 

우리가 아직 연약하고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사실(롬5:6~10)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또한 누군가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의 통로가 되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를 낳고’(고전4:15),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벧후3:18)에서 자라갈 수 있도록

나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원하옵기는 보혜사 성령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회복되게 역사하시옵소서!

 

영생을 가진 자(요3:36,17:3)로서

‘오직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머리되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게 하시며(엡4:15)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으로,

섬기는 자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