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흘린 피로 말미암아 죄가 있고 네가 만든 우상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혔으니 네 날이 가까웠고 네 연한이 찼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로 이방의 능욕을 받으며 만국의 조롱 거리가 되게 하였노라. 너 이름이 더럽고 어지러움이 많은 자여 가까운 자나 먼 자나 다 너를 조롱하리라"(에스겔22:4-5) 에스겔이 본 유다와 예루살렘의 죄와 악함은 풀무 불에 넣고 녹여야 죄악이 타서 없어질지,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해야 제거될 수 있을지, 그들은 너무 깊은 죄악에 빠져 있었습니다. 우리도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고, 돌아보며, 회개해야 합니다. 비록 사람의 목숨을 직접 해하지 않았더라도 우리의 생각 속에서, 우리의 분노 속에서 피 터지게 싸우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야겠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하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