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주의 목장의 양이니
우리는 영원히 주께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대대에 전하리이다"(시편79:13)
하나님은 우리가 죄와 사망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을 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사셔서 죄와 사망으로 묶여 있던 우리를 풀어 자유를 주셨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죄의 노예였던 우리를 사셔서 하나님의 소유인 자녀로,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사신 하나님은 우리를 방치하시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우리의 목자로 우리를 이끄시고, 보호하시고, 먹이십니다.
우리를 푸른 풀밭, 쉴만한 물가, 모든 것이 풍성한 목장에서 우리를 기름진 꼴로 먹여 주십니다.
주님의 목장인 교회에 속하고, 교회 안에 거하는 성도는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영원히 감사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큰 특권이고, 복입니다.
오늘도 예배의 자리에 나가 소리높여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성령님 안에서 성도의 풍성한 교제를 이루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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