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 참회록40] 하나님과 인간은 죄를 어떻게 보는가 Augustinus 참회록 - 제3권 카르타고에서 9. 하나님과 인간은 죄를 어떻게 보는가 그러나 모든 추행이나 악행, 또한 수많은 부정 이외에도 선을 향하여 나아가는 죄가 있습니다. 올바른 판단자들은 그러한 완전한 규칙에 비추어서 비난하지만 그와 동시에 푸른 새싹에서 수확을 기대하듯 풍.. 좋은 말씀/어거스틴 2017.04.09
[어거스틴 참회록 39] 언제나 혐오되는 악행 Augustinus 참회록 - 제3권 카르타고에서 8.언제나 혐오되는 악행. '온 마음과 온 영혼과 온 정성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라'는 정의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옳고 그름이 변하는 것일까요? 그러나 소돔인들과 같이 자연에 역행하는 죄악은 언제 어디서나 저주와 벌을 받.. 좋은 말씀/어거스틴 2017.04.07
[어거스틴 참회록38] 마니교도의 불합리한 가르침 Augustinus 참회록 - 제3권 카르타고에서 7.마니교도의 불합리한 가르침 사실 나는 실재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일 누가 '악은 어디서 왔는가?' 라든가 '하나님은 형체를 지니고 있는가?' 라든가 '동시에 아내를 여러 명 두고 사람을 죽이고 짐승을 제물로 .. 좋은 말씀/어거스틴 2017.04.06
[어거스틴 참회록37] 마니교도에 매혹되다 Augustinus 참회록 - 제3권 카르타고에서 6. 마니교도에 매혹되다. 이렇게 해서 나는 오만한 자들과 물질적인 자, 또는 수다스러운 자들 속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들의 입속에는 당신의 이름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그리고 우리의 변호자이며 위로자이신 성령의 이름을 뒤섞어 얼버무.. 좋은 말씀/어거스틴 2017.04.05
[어서스틴 참회록36] 성경에 대한 환멸 Augustinus 참회록 - 제3권 카르타고에서 5. 성경에 대한 환멸. 그리하여 나는 성경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성경에 몰두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만한 자들은 가까이 가지 못하지만 어린아이들에게라도 감추어지지 않는 그 무엇이 있었는데 낮아보이나 가까이 갈수록 높아지고.. 좋은 말씀/어거스틴 2017.04.03
[어거스틴 참회록35] 호르텐시우스 Augustinus 참회록 - 제3권 카르타고에서 4.호르텐시우스 그러한 무리에 둘러싸여 풋내기였던 나는 웅변에 관한 서적을 즐겨 읽었고 웅변으로써 남보다 뛰어나고자 했지만 그것은 인간의 허영을 즐기는 명예욕에 불과할 뿐이었습니다. 나는 일반적인 교과과정을 마치고 마침내 키케로의 책.. 좋은 말씀/어거스틴 2017.04.02
[어거스틴 참회록34] 파괴자 제3권 카르타고에서 - 3. 파괴자 3. 파괴자 게다가 당신의 자비가 내 머리 위에서 높이 날고 있었습니다. 나는 세월을 보내며 지은 죄악으로 인해 스스로를 좀먹고 호기심을 따르느라 당신을 버리고 불신의 수렁에 깊이 빠져들어 악령의 노예가 되어 그들에게 악행으로 충성을 다했지만 그.. 좋은 말씀/어거스틴 2017.03.31
[어거스틴 참회록33] 비극을 좋아하다 Augustinus 참회록 - 제3권 카르타고에서 2. 비극을 좋아하다. 나의 비참을 그린 그림과 내 정열의 도화선 역활을 한 영화가 나를 사로잡았습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은 슬픈 일을 당하기 싫어하면서 극장에서는 슬픔을 느끼려고 합니다 그것이 그들의 쾌락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가엾은 망상.. 좋은 말씀/어거스틴 2017.03.30
[어거스틴 참회록32] 사랑의 동경과 사랑의 포로 제3권 카르타고에서 - 1. 사랑의 동경과 사랑의 포로 마침내 나는 카르타고로 왔습니다 곳곳에서 추한 사랑의 사르타고(큰 냄비)가 들끓고 있었습니다. 나는 아직 사랑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사랑을 그리워 했습니다. 깊은 숨겨진 불만에서 나는 너무나도 적은 것에 만족하고 있음을 깨닫.. 좋은 말씀/어거스틴 2017.03.27
[어거스틴 참회록31] 최고 선(善)이신 하나님. 제2권 청년시절 10. 최고 선(善)이신 하나님 누가 복잡하게 맺어진 패들을 헤쳐 놓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부끄러워 거들떠 보기도 싫습니다 그러니 나는 당신만 보겠습니다 당신은 의로우시고 무죄하시며 순수한 영광의 빛 가운데서 아름답고 숭고하시며 아무도 가져 보지 못한 만족.. 좋은 말씀/어거스틴 201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