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염려한다는 것 사도 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통하여 많은 것을 남겼습니다. 그 가운데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자신이 교회를 위하여 당한 고난을 자랑하였습니다. 고난을 자랑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의 성공을 자랑하지 않고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를 위하여 당한 고난을 자랑하였습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볼 때 웃음거리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것을 계시로 남겨 주셨습니다. 오고 오는 모든 교회들의 자랑이 무엇이어야 함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성공을 자랑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그것은 선물이고 잠시 있다가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니 자랑의 대상으로는 너무 허무하고 무의미한 것들입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자랑을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복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