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권능으로 천지를 지으시고 놀라운 사랑으로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도 세상을 주권적으로 다스리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하나님의 선한 일에 부요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계신 장로님과 권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여전히 믿음이 연약하고 지혜와 명철이 부족한 제가 이렇게 기도할 수 있음은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입니다.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시고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우리 모두 주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함께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여기까지 두 분과 함께하시며 믿음의 공동체와 연약한 자들을 섬기게 하심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