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모든 것의 처음입니다 샬롬! 찬미예수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신영복의 처음처럼에서)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둔다. 처음이란 말이 앞에 붙는 순간, 그 모든.. 좋은 말씀/신권인목사 2015.06.20
영적 렌즈'로 난국을 보라! <강줄기가 말랐다. 지독한 가뭄에 논밭이 탄다. 역병도 돈다. 어디선가 붙을지 모르는 역귀가 무섭다. 가뭄과 역병! 조선 백성을 괴롭혔던 공포가 2015년 초여름 대한민국을 덮쳤다. .... 1895년 한양에 호열자가 돌았다. 서대문 고갯길에 시체가 즐비했다. 이 호열자로 인해 전국에서 수 십.. 좋은 말씀/리민수목사 2015.06.19
'미련 단상'(잠언 26:1-16) 성경에서 말하는 미련함은 세상 지혜에는 능하고 하나님께 대해 어리석은 것을 가리킨다. 세상 지혜는 자기 꾀에 빠지는 미련함이다(고전 3:19) . 자기가 파놓은 함정에 자기가 빠지는 미련함의 악순환을 오늘의 잠언은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11절)으로 표현한다. 우리가 지금 .. 좋은 말씀/ 방광덕목사 201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