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떠다니는 부르짖음(2015.6.11) 고즈넉한 풍경이다. 중앙대로에서 달리는 차 소리가 아니면 깊은 산속에 와 있는 그런 한적한 모습이다. 가끔 산책하는 이들의 모습이 보일뿐이다. 아침 해는 이미 그 아침을 밝힌지 오래인가보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나무들이 참 보기 좋다. 지금 나는 여의도 공원 한적한 벤치 위에 앉..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나의 삶의 마디(2015.6.9) 새로운 문화와 새로운 문명의 이기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무엇보다도 급변하는 시대이니 더욱 그렇다. 얼마 전 시작한 블로그 활동은 조금은 낯설지만 나름 의미를 발견하고는 제법 재미를 붙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나의 블로그는 나의 삶을 정리해 보는 기회로 시작한 것이기에 그 ..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
유원지가 추모공원으로(2015.6.7) (2015.6.7) 아주 오래 전, 작은 아이가 태어나기 전의 일이다. 아마도 33년 전쯤 인가 보다. 지인들 가족과 함께 가족 나들이를 몇 차례 다녀온 곳이 있다. 포천에 있는 서운동산이라는 곳이다. 제법 큰 개울을 끼고 있는 유원지였다. 예쁜 잔디밭과 연못 그리고 예쁜 집이 여러채가 있었다. 지.. 믿음의 여정/7. 이웃들과 나누는 글 201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