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로새서4:2)
기도의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던 사무엘은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삼상12:23)라고 함으로 자신이 더욱 기도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고, 뉘우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부끄럽게도 하나님 앞에서 사무엘의 이 고백을 너무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기도를 계속하라는 이 권면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기도의 사람이라 칭함을 받았던 믿음의 사람들의 뒤를 따르고 싶습니다.
우리 함께 계속 기도하고, 감사가 풍성하며,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겠습니다.
이 시대가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깨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을 드리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