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내가 영원히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소서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 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시편71:1-2)
사람은 스스로 빠져 나올 수 없는 딜레마에 처해 있거나, 또 그런 딜레마에 빠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질병에 묶이기도 하고, 몸이 갇혀서 묶이기도 하고, 돈 때문에 묶이기도 하고, 불의한 힘에 묶이기도 합니다. 도저히 스스로 풀고 나올 수 없을만큼 꽁꽁 묶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기도하고, 부르짖어도 누구도 들은 척도 안하고, 아무도 반응하지 않고, 심지어 하나님도 침묵하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하나님께로 피하는 자를 위험과 위기와 모든 딜레마에서 건져 주시며, 어떤 묶임에서라도 풀어주시며, 아무리 깊고, 음침한 곳에서라도 기도하면 귀 기울여 주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건져주심, 하나님의 풀어주심, 하나님의 응답하심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공의의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할 이유(삼하24:10-17) / 리민수 목사 (0) | 2025.03.13 |
---|---|
한 시도 깨어있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삼하24:1-9) / 리민수 목사 (0) | 2025.03.12 |
다윗의 용사들(삼하23:8-39) / 리민수 목사 (0) | 2025.03.11 |
메시야 왕국을 대망하는 제자(삼하23:1-7) / 리민수 목사 (0) | 2025.03.10 |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송하리라(삼하22:47-51) / 리민수 목사 (0) | 2025.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