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공의의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할 이유(삼하24:10-17)
본문은 다윗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다윗의 회개 장면이다. 즉 다윗은 인구 조사를 마친 후, 즉시 회개하지만 이미 하나님의 징계를 피할 수는 없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 전염병을 내리심으로서 3일 동안 무려 7만 명이 죽었다.
주목을 끄는 것은 자신의 죄악을 깨달은 다윗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들이는 자세다. 즉 다윗은 자신이 범죄 한 일로 인해 사람의 손에 빠지기보다 하나님의 손에 빠지기를 원했던 것이다(14절).
본문은 우리에게 비록 죄 용서함을 받을 수는 있어도 누구든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공의의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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