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우나 타작 마당이 구속사적 의미(삼하24:18-25)
본문은 다윗이 하나님의 지시를 좇아 아리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장면이다.
다윗이 하나님께 제단을 쌓은 이 아리우나의 타작 마당은 일찍이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려 했던 곳이며, 훗날 솔로몬의 성전이 건축된 곳이다(대하3:1).
장차 이곳은 하나님께서 범죄 한 인간과 다시 화해하시고 긍휼을 베푸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이 베풀어진 곳이다.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다윗에게 피 흘림의 제사를 요구한 것 또한 그 속죄의 피를 통해 이스라엘에 내린 재앙을 그치기 위한 것이었다(십자가의 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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