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 봉민근

새벽지기1 2024. 10. 15. 05:49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글쓴이/봉민근


주님은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는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놀라운 삶에 신비다.
분명한 것은 내가 슬플 때에나 고난당할 때에도

주님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이다.

고난이 고난으로 끝난다면 그것은 저주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의 소유인 것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선언이시다.

고난의 때에도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다.
인생에 어떤 형편과 처지 속에서도 나를 놓지 않겠다는 말씀이다.

인생을 혼자 살아가려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있으나
함께 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우리가 담대할 수 있는 것은

전능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우리 주님의 이름이 임마누엘(나와 함께 하시겠다)이다.
우리 주님의 이름이 예수(구원) 시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저주로부터 떠난 자가 되었다는 말이다.
인생에 가장 큰 저주는 하나님이 떠나시는 것이다.
내가 도무지 너를 모른다 하실 그가 저주받은 인생이다.

인생의 행복은 오직 주께로부터 나온다.
문제는 날마다 내 인생을 내가 책임지려 하기 때문에

힘이 들고 불행에 휩싸여 사는 것이다.
하나님께 나를 던지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이다.

성경은 말씀하신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시 119:130)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기다릴 때 믿음은 만들어진다.
뱀처럼 지헤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하셨다.

인간적인 계산으로 믿으면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지혜롭지만 순결하지 않으면 교활하게 된다. 

나의 소속을 분명히 하며 살아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소유된 내가 세상을 의지하는 불신의 삶을 산다면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라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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