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이 솟아나게 하셨느니라"(이사야48:2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의 비참하고, 소망이 없고, 길도 없던 애굽에서 이끌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고, 길도 없고, 살아갈 집도 없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봐야 하는 사막, 광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바위를 쪼개셔서 물이 솟아나게 하심으로 목마르지 않게 하셨습니다.
만나로 먹이셨고, 메추라기를 보내 먹이셨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고, 사나운 맹수들로부터 보호하셨고, 걸을 수 없을 때는 업고, 안고 통과하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광야와 사막 같을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당신의 인생의 한가운데로 영생물이 흐르고, 샘이 솟아 마치 물가에 심겨진 나무의 무성함 같이 당신의 인생의 중심에 새생명의 충만함이 흘러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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