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브리서9:11-12)
예수님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모든 풍성한 은혜와 언약의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창조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 천상에 있는 "더 크고 온전한 장막"인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신 것은 구약시대의 제사에 제물로 쓰였던 염소와 송아지의 피를 의지해서 들어가신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님 자신의 피로 영원하고, 완전한 속죄의 제물이 되심으로 하늘의 성소, 즉 하늘의 지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이로써 예수님은 모든 죄인들의 구원의 길을 열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를 믿음으로, 예수님의 피를 의지함으로 우리도 구원받고, 하늘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은혜를 입었고, 이미 하늘 지성소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장차 거기에 들어갈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히브리서9:14-15)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내시기를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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