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예레미야애가3:22-24)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루살렘이 초토화 되고, 다 잡혀가고, 완전히 폐허 속에서도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라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긍휼을 바라보는 사람은 어떤 상황,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매일매일, 아침마다 새롭게, 더욱 새롭게 느낄 수 있습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귀 기울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모든 것을 풍성히 공급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레미야처럼 "저는 하나님이 나타내 주시고 공급해 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바라고, 바라겠습니다"라고 기도하십시오.
개인적으로든, 가정적으로든, 교회나 공동체에든 시련이 있고, 아픔이 있더라도 기억하십시오.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애3:33)
오늘도 말씀으로 하나님의 본심을 알고, 하나님을 바라고, 바라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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