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예레미야29:11-12)
하나님이 죄에 대하여 진노하시고, 징계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더라도 믿음의 사람, 믿음의 백성들에게 궁극적으로 주시고자 하시는 것은 평안이고, 미래와 희망입니다.
하나님의 진노, 하나님의 징계,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믿음의 자녀들과의 관계를 청산하는 것이거나, 완전히 멸망시키려 하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으로 멀어진 자들을 돌이키고, 돌아오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니 지금 하나님의 노하심 아래에 있는 것 같더라도, 하나님의 징계하심 아래에 있는 것 같더라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것 같은 처지에 있더라도 다시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죽음이나, 영벌에 들어가기 전에 돌아와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들으시고, 용서하십니다.
이제 돌아와 하나님의 용서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미래와 희망을 찾고, 미래와 희망을 가지고 인생의 항해를 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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