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수24:14) / 이금환목사

새벽지기1 2024. 6. 30. 07:21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여호수아24:14)

죽음을 앞둔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세겜에 모아놓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시키면서 어떻게 여호와 하나님을 믿음으로 섬기며, 믿음을 잘 지켜 살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이렇게 섬기려면 이스라엘 백성들도, 우리도 치워, 버릴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꼭 신이라는 이름이 아니라도 우리 마음과 물질과 시간을 지배하는 것들은 신과 같으며, 우상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방해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막고, 자신의 인생의 주인과 같은 존재로, 위로와 평안을 준다고 믿는 것, 바로 그것들을 치워 버려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길 수 있습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십시오.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십시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