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신명기20:1)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도 말과 병거와 수많은 군사를 가진 적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과거나, 오늘이나 전쟁의 승패는 더 좋은 무기와 숫적 우위의 군사와 더 좋은 전략에 달려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든 병법과 전략과 지혜를 깨뜨리는 말씀을 하십니다.
전쟁에서 더 좋은 무기를 가진 적이나, 숫적 우위의 군사로 다가오는 적이나 더 좋은 전략을 펼치며 공격해 오는 적이라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이 친히 싸워주시고, 친히 이겨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순간마다 보이는 적과 보이지 않는 적, 그리고 적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는 적과 적인지 아닌지 구분조차도 할 수 없는 적과도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이렇게 선포할 수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은 이미 이기셨고, 우리는 하나님이 이겨주신 이김을 믿음으로 거두면 됩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서 있는 한, 상대도 안 되는 적과의 영적싸움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싸워 이기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염려하지 말라!"(마6:25) / 이금환목사 (0) | 2024.07.06 |
---|---|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용서가 우리의 죄를 유예시켜 주시고, 정죄 당하지 않게 하십니다. / 이금환목사 (0) | 2024.07.05 |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행8:4-6) / 이금환목사 (0) | 2024.07.03 |
언약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렘29:11-12) (0) | 2024.07.02 |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누가복음13:34) / 이금환목사 (1) | 2024.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