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여호와는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편37:32-33)
하나님이 의롭게 여기시는 믿음의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죄에 대하여 고발 당할지라도 죄를 확정하시지 않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단번에 완전하고, 영원한 제물로 드려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계속해서 완전히 용서받을 수 있고, 영원히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도 죄를 지으면 사탄도 하나님께 고발하고, 세상 사람들도 우리의 죄를 고발하고, 심지어 우리 자신도 자신의 죄를 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용서가 우리의 죄를 유예시켜 주시고, 정죄 당하지 않게 하십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의롭다여김을 받았으므로,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회개함으로 정죄 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의인이 되었음을 성령이 주시는 확신으로 받아 누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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